현대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20일 현대증권 김장열 분석가는 삼성전자에 대해 4분기 전체영업이익의 70% (2분기 48%)가 반도체/LCD 부문에서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목표가 54만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