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로라 김 엠피알엠(mPRm) 홍보담당이 워너 브러더스 엔터테인먼트그룹 산하의 '워너 인디펜던트 픽서스(WIP)'마케팅 및 홍보담당 부사장으로 영입됐다고 19일 미국 연예전문 일간지 할리우드 리포터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이날 로라 김이 마이클 앤더린 프로덕션담당 부사장과 함께 중역으로 스카우트돼 지난주 WIP에 합류한 폴 페더부시,트레이시 빙 등과 경영에 참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