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포커스] (21일) '한국의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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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기업'(오후 6시30분)에서는 이동통신산업의 기술발달과 패러다임 변화를 주도해온 SK텔레콤을 만나본다.
이 회사는 지난 84년 차량전화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 아날로그 이동전화 개발,세계 최초 CDMA 상용화 서비스,IMT-2000 서비스,초고속 무선데이터사업 등을 해왔다.
또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으로 지난 95년 이미 이동전화 1백만명 시대를 열었다.
현재는 전국민의 35% 가량인 1천7백만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중국 베트남 등에도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SK텔레콤은 지난해 매출 8조6천억원,당기순이익 1조5천억원의 경영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