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케이블TV 시청률 상승으로 PP사업자 광고수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19일 하나증권은 지상파 방송의 시정률이 정체를 나타낸 반면 CATV시청률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며 광고시장을 확대시키는 긍정적 요인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지상파 계열 PP들의 드라마 채널과 스포츠 채널,온미디어의 투니버스와 영화 채널,보도채널 YTN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시장에 등록되어 있는 PP사업자로는 YTN,LG홈쇼핑,CJ홈쇼핑 등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