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이 LG카드에 대해 매도를 유지했다. 19일 CLSA는 LG카드 2분기 당기T손익규모가 예상치(4,550억원 적자)를 상회한 3,62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평가하고 수정연체율이 2분기말 기준 33.7%로 5.7%p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CL은 연체율이 3분기말께 고점을 이룰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수신 금리의 인상으로 예대마진이 12.7%로 개선됐으나 최근 BW발행 청약미달로 조달 금리의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매도 추천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