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 美 영화 시네마테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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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35)이 제18회 미국영화 아메리칸 시네마테크상을 받는다.
미 시네마테크상위원회는 16일 올해 영예의 수상자로 할리우드 슈퍼스타 키드먼이 결정됐다고 밝히고 시상식은 오는 11월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며,12월1일 영화전문채널 AMC에서 방영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릭 니치타 시네마테크상위원회 위원장은 "시상식 주인공으로 키드먼을 초청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그의 수상은 헌신적이면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반영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