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삼계탕ㆍ보신탕 복날 보양식 입력2006.04.04 02:59 수정2006.04.04 03:0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5일은 광복절이자 삼복의 마지막인 말복이다. 초복∼말복 사이 30일은 가장 덥고 습도도 높은 때다. 조상들은 이 기간 삼계탕 보신탕 닭죽 육개장 민어국 팥죽 등 뜨거운 음식으로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보양했다. 삼계탕과 보신탕은 '동국세시기''경도잡지' 등에 전해질 정도로 대표적인 복날 보양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부'를 가업 삼아…모친 뜻 이어 서울대병원 총 89억원 후원 서울대병원은 후원인 이영술씨로부터 공공의료사업 지원기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이씨는 모친인 고(故) 김용칠 여사의 뜻을 이어 서울대병원 의료 인재 양성과 의학 연구 발전을 위한 기부를 18년째 지속하고... 2 "구두에 정장은 촌스러워요"…블핑 제니도 찾는 '쿨한 패션' [트렌드+] “너무 잘 차려입은 옷은 좀 촌스럽잖아요.”50대 직장인 이모 씨(54)는 요즘 MZ세대(밀레니얼+Z세대) 회사 후배들 패션을 보고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다. ‘첫 입사자들은 단정하게... 3 '전 세계 홍역 유행' 국내도 영향?…한 병원서 6명 줄줄이 확진 전 세계적으로 홍역이 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한 병원에서 6명이 잇따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광주시는 광주 A 병원 입원 환자와 이 병원 관계자 등 6명이 최근 잇따라 홍역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