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분위기 있는 사진은 흐린 날씨에 입력2006.04.04 02:40 수정2006.04.04 02: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맑은 날에 사진을 찍으면 정밀하고 정확하게 나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신비롭거나 묘한 분위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죠. 분위기 있는 사진을 찍기 위해선 햇빛의 양이 적고 피사체가 간접적으로 광선을 받는 흐린 날씨가 좋습니다. 또 명암의 차이도 맑은 날에 비해 적당히 나타나기 때문에 입체적인 영상을 연출할 수 있어요.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5세 이하 소녀만 뽑아요"…K팝 아이돌 데뷔 경쟁에 '발칵' [연계소문] 만 15세 이하의 소녀들을 모아놓고 걸그룹 데뷔 경쟁을 시키겠다는 프로그램이 등장해 논란이다. K팝 아이돌 데뷔 연령이 낮아지고 있긴 하지만, 지나치게 어린 연령대의 미성년자들을 대중에 노출하며 경쟁을 붙인다는 점에... 2 '미국이 낳았지만 韓이 다시 키운다'…아재들 추억의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는 현재 40대가 고등학생, 대학생 시절 적어도 한 번 정도는 신어본 브랜드입니다. 한국 시장에서 이미 강력한 인지도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 가치가 살아있는 셈이죠. 케이스위스가 ... 3 혈당수치 때문에 '30분씩 걷기' 했는데…연구 결과에 '당황' [건강!톡]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30분 걷는 것보다 45분마다 스쾃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15일 중국 저장대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45분마다 스쾃 10회만 실시해도 혈당 수치가 크게 개선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