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이스마텍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8일 굿모닝 오재원 연구원은 하이스마텍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으나 흑자전환에는 성공했다고 긍정 평가했다. 오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을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42.9% 내린 28억원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전히 스마트카드 사업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내년 주당순익 추정치 1,923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특히 은행,통신회사,서울시의 스마트카드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고 있어 내년부터 본격적인 스마트카드 확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기존 적정주가 1만5,000원에 매수 투자의견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