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증권이 한미은행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4일 UBS는 삼성전자가 보유중인 한미은행 주식을 처분하면서 잠재물량 부담이 해소됐다고 평가하고 종전의 투자의견 매수(2)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격 1만400원. 또한 칼라일 지분매도 해제 시점이 오는 11월로 다가오고 있으나 낮은 수익률과 규제 측면에서 장내 매도가 시도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UBS는 하반기 한미은행 이익 전망 개선 전망을 유지하고 자산품질 우려감도 완전히 반영된 것으로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