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신성이엔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4일 메리츠 송명섭 분석가는 신성이엔지에 대해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이익률 개선과 매출증대로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 지속적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차세대 TFT-LCD Line 건설에 따른 수주액이 대폭 증가될 것으로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와 6개월 목표가 6,75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