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논산 가는 길은 천안~논산 고속도로 개통으로 30km 정도 가까워 졌다. 천안~논산 고속도로는 경부고속도로 천안IC를 지나 6.6km 더 내려가다보면 진입할수 있다. 회덕에서 호남고속도로를 타는 것 보다 통행료는 2천5백원 정도 더 들지만 연료비와 시간이 그 이상 절약된다. 논산의 그린투어(www.greentour.net)는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각광 받고 있다. 연중 가능한 농가생활체험과 전통 활쏘기 외에도 계절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8월 중순부터 한달 동안은 누에와 동충하초 생태체험,반딧불이 체험 등이 펼쳐진다. 논산의 대표적 특산물은 강경 젓갈.70여개 기업형 점포들이 성업중이다. 신진상회(041-745-4516)는 옛 강경포구 객주의 대를 잇는 "원조"의 대접을 받는다. 서울시내 유명 백화점에 납품하는 논산참기름(041-734-4990)도 논산의 명품이다. 탑정호 인근 안천매운탕(041-732-7796)의 붕어튀김과 붕어찜 맛이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