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한미약품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4일 동원 김지현 연구원은 한미약품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하고 목표가도 근접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낮춘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규모가 각각 1.6%와 27.5% 감소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