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이 LG애드에 대해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30일 JP는 최근 LG애드 주가가 사업둔화 우려감으로 밋밋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으나 이는 계절적 요인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경기침체속에서도 훌륭하게 버티고 있으며 시장수익률을 초과할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2분기 광고 수주 규모가 전분기대비 17% 성장하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연간 주당순익 전망치를 종전대비 18.3% 낮춘 1,649원으로 수정. 가치승수가 여전히 매력적인 것으로 평가하고 비중확대를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