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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장비입찰 '2라운드'..50Mbps급 VDSL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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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의 50Mbps급 초고속인터넷 장비 입찰을 둘러싸고 국내 주요 통신장비 업체들 사이에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한 달간 16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1차 기능시험을 마무리하고 이 가운데 7개 업체를 선정,2차 환경시험을 실시한다. 기능시험에 통과한 업체는 텔슨정보통신,네오웨이비,다산네트웍스,삼성전자,코어세스,미리넷,텔리언 등 7개사다. KT는 다음달 초까지 환경시험을 마무리하고 다음달 말 장비 성능과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개 안팎의 업체를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입찰은 향후 초고속 인터넷 장비업계의 판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10Mbps급 장비 시장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던 미리넷과 텔슨정보통신에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에 새로 시장 진입을 노리고 있는 삼성전자와 코어세스 텔리언 등이 수주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텔슨정보통신과 미리넷 등은 10Mbps급 장비 입찰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만큼 이번 입찰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산네트웍스도 10Mbps급 장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는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이와 관련,업계 관계자는 "KT가 이번에 50Mbps급 초고속디지털가입자회선(VDSL)의 시범 서비스를 위해 입찰을 실시한 만큼 총 수주 규모는 3백억원선으로 예상되지만 앞으로 VDSL이 대중화되면 수천억원대 시장으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50Mbps급 장비의 첫 입찰인 만큼 공급업체로 선정된 회사들은 앞으로 이 분야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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