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암로,"신세계,강력한 수익개선 고무적" 입력2006.04.04 01:32 수정2006.04.04 01: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ABN암로증권이 신세계 2분기 실적을 긍정 평가했다. 29일 암로는 신세계 2분기 실적에 대해 컨센서스를 상회하고 자사 전망치도 넘어섰다며 긍정 평가했다. 특히 E마트의 총이익마진 개선 지속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하고 향후 1~2년내 삼성생명 상장 잠재력 등을 감안해 신세계에 대한 실적과 목표가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투자의견은 보유이며 목표가는 17만원이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융株, 글로벌 주도주 부상…10월 실적발표 특히 주목"-KB KB증권은 9일 금융주(株)에 대해 "글로벌 주도주로 부상한 금융주는 20년 사이클 주기로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주도주 역할을 했다"며 "특히 실적발표가 나오는 10월을 주목해야 한다"고 내다봤다.이 증권사 김동원 연... 2 "거시경제 불확실성 커져 투심 위축…추석 전 방어주로 대응"-한국 추석 연휴 전 방어주 중심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조언이 제기됐다. 수출 부진, 미국 경제 불확실성 등 증시에 부정적인 환경이 펼쳐져있기 때문이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9일 보고서를 내고 "제약, 담배... 3 "한솔케미칼, 주가 조정에 저점 매수 기회…목표가↓"-iM iM증권은 9일 한솔케미칼에 대해 "매크로(거시경제) 불확실성과 2차전지 업황 부진으로 발생한 주가 조정을 중장기적 관점에서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24만원에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