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청년 실업률이 높아지고 구직을 아예 포기한 "실망실업자"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같은 현상을 반영하듯 22일 서울 성동구청에서 열린 취업박람회에는 일자리를 구하려는 구직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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