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LG석유화학에 대해 시장수익률 의견을 유지했다. 22일 현대 박대용 연구원은 LG석유화학 2분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다고 평가하고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1,984원에서 1,906원으로 3.9% 낮춘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3분기이후 성수기 도래와 중국의 낮은 재고 등으로 기초유분 가격도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나 올 실적기준 PER 10배로 적정 수준이라고 진단했다.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