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예산 4조4천억 확정 입력2006.04.04 00:17 수정2006.04.04 00: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15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추경예산안을 정부 원안인 4조1천7백75억원보다 3천억원 늘어난 4조4천7백74억원으로 수정,가결했다. 예결위는 정부 원안에서 4천6백23억원을 삭감하고 7천6백23억원을 증액했다. 이로써 일반회계 기준으로 올해 예산규모는 1백15조1천억원으로 늘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탄핵 선고 지연에 추측 난무…"8대 0 인용" vs "기각·각하"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지연되자 정치권에서는 재판 결과에 대한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다. 만장일치로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될 것이라는 예상부터 기각·각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전망... 2 안철수 "이재명, 공개토론 제안에 꽁무니…AI 토론은 나랑 하자"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사피엔스' 저자 유발 하라리와 인공지능(AI) 주제로 공개 대담을 하기로 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솔직히 뜬금없고 실망스럽다"고 저격했다.안 의원은 19일 사회관계... 3 [속보] 최상목 "부동산 엄중…수단 총동원해 집값 상승 차단"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 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