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속담] 여름철 소나기는 소 등을 가른다 입력2006.04.03 23:41 수정2006.04.03 23: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같은 지역이라도 한쪽은 비가 오는데 다른 쪽은 햇볕이 내리쬐는 모습이 마치 양쪽으로 나뉘어진 소 등과 같다 해서 나온 표현입니다. 여름 소나기가 한 곳에 집중되는 이유는 '적운형' 구름 때문이죠. 폭이 좁고 위아래로 길쭉한 모양인 적운형 구름은 여름철에 많이 나타나며 좁은 지역에 비를 뿌린답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자유의 여신상’ 받침대에 새겨진 시 [고두현의 아침 시편] 새로운 거상(巨像) 엠마 라자러스두 개의 땅... 2 "아이고, 배야" 도시락 먹은 고교생 27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전남 장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도시락을 먹은 학생 20여명이 집단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20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장흥 A고교 학생 27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로 ... 3 사진기자가 쓴 포토에세이 '당신이 뉴욕에 산다면 멋질 거예요’ 경향신문 김창길 사진기자가 인문 에세이집 '당신이 뉴욕에 산다면 멋질 거예요'를 출간했다. “당신이 뉴욕에 산다면 멋질 거예요!” 미국 사진작가 윌리엄 클라인은 1956년...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