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업체 이브자리는 6일 오전 태릉 불암산에서 임직원들과 입사지원자들이 함께 산을 오르며 산악면접 시험을 치렀다. 이번 하반기 채용의 산악면접은 6일 새벽 6시부터 불암산을 오르면서 진행됐는데 65명의 응시자들은 사장 임직원 등 65명의 면접관과 파트너를 바꿔가면서 릴레이식으로 1 대 1 면접시험을 치렀다. 이브자리는 15년째 산악면접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