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전화(080-999-6000)로만 가입할 수 있는 텔레마케팅 전용상품 'OK! Call암보험'과 'OK! Call건강보험'을 7일부터 판매한다. OK!Call암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며 암 진단시 4천만원을 확정 지급,조기 암치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백혈병,뇌종양,골수암 등 치료비 부담이 과중한 고액치료비 암에 대한 보장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30세 여성이 △60세 만기 △20년납 주보험(보험가입금액 1천5백만원)에 고액치료비특약,암치료특약을 선택할 경우 월 보험료는 2만2천9백원이다. OK!Call건강보험은 성인질환과 일상생활에서 빈발하는 질병(식중독,화상,맹장염,관절염,중이염,백내장 등)을 종합 보장하고 조혈모세포·장기이식 수술 등 고액 치료비가 요구되는 수술에 대해서도 보험금을 지급하는 게 특징이다. 질병뿐 아니라 교통재해나 일반재해도 특약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다. 30세 여성이 60세 만기 전기납으로 주보험(보험가입금액 1천5백만원)과 암특약,생활안전특약에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는 2만1천9백원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