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피앤텔,목표가 상향..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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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이 휴대폰 부품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2일 현대증권은 삼성전자의 3분기 휴대폰 출하 증가 전망에 따라 인탑스,피앤텔,유일전자,KH바텍의 3분기 실적이 모두 2분기 대비 긍정적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2분기 대비 3분기 매출 회복 강도가 높은 업체는 유일전자,KH바텍,피앤텔,인탑스 순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탑스와 피앤텔의 적정주가를 각각 1만9,500원과 8,600원으로 18% 상향 조정했다.
유일전자의 적정가는 3만5,000원.
반면 KH바텍은 무상증자 발표 후 코스닥 시장 대비 43.4% 초과 상승을 보였다며 투자의견을 시장하회로 내렸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