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PR회사 코콤포터노벨리는 1일 박재훈 총괄이사를 대표이사로 승진 발령한다고 밝혔다. 코콤포터노벨리를 설립했던 김장열 사장은 회사를 종합커뮤니케이션컨설팅 그룹으로 이끌기 위해 도미,플로리다대학교에서 PR전공 박사과정을 이수할 예정이다. 박재훈 신임 대표이사는 SK그룹 홍보실 출신으로 서강대 신문방송학과 및 언론대학원 PR 석사를 거쳐 미 오하이오대학에서 PR를 전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