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유엔젤에 대해 적정주가 2만1,400원을 제시했다. 1일 동원증권은 신규상장되는 무선인터넷 솔루션 업체인 유엔젤에 대해 해외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지능망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타 솔루션시장 진입이 비교적 수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적정주가를 2만1,400원으로 제시했으며 다만 등록후 2개월간 유통주식수가 적고 비교대상업체들에 비해 주가지표가 크게 낮은 수준이어서 주가가 오버슈팅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