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청계천복원공사가 건설업종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1일 LG투자증권 이창근 분석가는 청계천공사 프로젝트 시공비인 3,035억원은 올해 토목부문 추정물량인 30.5조원 대비 1%에 불과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규모의 복원사업은 시공업체 입장에서도 올해 수주예정 물량에 큰 영향을 주기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