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670선을 하회하고 있다. 30일 종합지수는 오전 9시53분 현재 전주말 대비 8.80p 하락한 668.48을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9.48을 나타내며 0.20p 내림세를 시현중이다. 전주말 뉴욕 증시 하락 소식과 외국인의 소극적 매매,기관 매도 우위가 증시를 압박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억원과 163억원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개인도 73억원 매도 우위에 가세하고 있다.프로그램 97억원 순매도.자사주 매입에 따른 기타법인만이 246억원 순매수. 건설(2.1%),운수창고,섬유의복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특히 증권업의 하락률은 3%를 넘어서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 대부분이 약세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지주만이 강보합을 기록중이다.또한 한국전력,KT&G,한국가스공사와 같은 경기 방어주들은 보합 내지는 소폭 하락에 그치며 상대적 강세를 시현 중이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