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상공회의소 9대 회장에 박창식 현 회장이 재추대됐다. 박 회장은 지난 92년 5대 회장부터 9대까지 무려 5선째다. 박 회장은 "노사문제의 원만한 해결과 지역경제와 밀접한 국도25호선,신항만 문제에 집중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