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손동창 회장이 설립한 목훈재단이 최근 근세 동아시아전쟁사 연구회와 학술연구 활동 지원을 위한 조인식을 체결했다. 연구과제는 '동아시아 역사속의 왜란과 이순신에 관한 연구'이며 서강대 정두희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았다. 연구기간은 오는 2006년말까지이고 연구비용은 전액 목훈재단에서 지원한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