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가
LG카드의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25일 모건스탠리는 LG카드에 대해 계속되는 자산 품질 저하로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9,646원 적자에서 1만1,924원 적자로 수정했다.
또한 연체율이 하락하지 않고 있으며 신주 상장은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비중축소를 제시한 가운데 목표가를 종전 1만1,600원에서 5% 올린 1만2,200원으로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