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3년짜리 국고채 유통수익률은 전날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연 4.09%에 장을 마쳤다. AA- 등급 회사채 수익률은 0.04%포인트 내린 연 5.37%를 기록했다. 한경 KIS 로이터 지수는 0.02포인트 오른 103.78을 나타냈다. 박승 한은총재의 하반기 경기 회복 지연 우려 발언과 청와대 정책수석의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 언급으로 오전까지 강보합세를 보이던 채권금리는 장 후반 하락했다. 이상열 기자 mustaf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