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한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3일 삼성증권은 한진에 대해 택배사업부의 지속되는 성장및 수익성 확대와 항만하역 사업부의 수익성 회복으로 4월 영업이익률이 8.6%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또한 한진의 수익성 호전 요인들이 4월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요인이며 내수경기 회복과 더불어 하반기 이후 본격 실적 개선을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800원 제시.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