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증권이 신한지주의 조흥은행 인수와 관련 과다지급 문제가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20일 동원증권은 신한지주의 조흥은행 인수 실질가격은 주당 4,600원이라고 분석하고 이는 3월말 현재 주당장부가치 3,530원 대비 1.31배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30% 정도의 프리미엄은 신한지주가 누리게 될 규모의 경제와 범위의 경제 등을 감안할 때 적정수준이라고 주장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