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20일 회사채 5백억원어치를 발행한다. 이번 회사채 이율은 연 7.80%이며 만기는 1년이다. 발행 주간사 및 인수처는 한국산업은행이다. 롯데카드측은 이번에 발행하는 회사채가 정부의 4ㆍ3 대책에 따른 차환발행이 아니라 신규 발행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채 등급은 'A'(한국신용평가 한국신용정보)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