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은 필라델피아 지수와 ISM지수 모두 긍정적 개선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CSFB는 6월 뉴욕제역 제조업지수가 26.8로 전달 106보다 크게 향상되며 이번주 발표예정인 필라델피아 지수나 미국 전제 제조업을 나타내주는 ISM 지수 개선을 시사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5월 -4.8에서 15.0으로 개선될 것으로 진단했다.이어 뉴욕 제조업지수가 지난 12개월중 10번에 걸쳐 ISM 월간동향을 정확하게 예측했던 점을 감안할 때 ISM 지수도 전달보다 높아질 것이란 기대감을 낳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