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B증권이 아시아 마더 보드 시장에 대해 사스 충격을 극복하고 정상으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17일 CSFB는 2분기 아시아 마더 보드 출하량 전망치를 전분기 대비 14.4% 감소에서 8.6% 감소로 올려 잡았다.한편 6월 전망치는 전월대비 3.3% 증가 전망. 이는 사스로 인한 중국으로의 판매 부진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