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3년 6월2일~6월7일) 서울<3>

입력2006.04.03 15:23 수정2006.04.03 15:24

◇유통 가이아토건권재균50건축자재개포동13의3미씨860오피스텔1411호 강서청과최준석5000농수산물당산동1가185의48 고르지오박가영50전자상거래서초동1310의15서초빌라303호 기연철강산업이상길50철근가락동17의9대하빌딩201호 김태식콜렉션김태식100의류번동428의58 나우캐피탈김수현50골프상품방배동938의7 내츄럴아이스장철수50건강식품삼성동168삼성빌딩501호 네비게이터정신희50농수산물가락동79의4세화오피스텔607 넥서스와이드최형진100컴퓨터신길동4579첨단빌딩4층 대경씨푸드권경래50수산물서교동353의1서교타워1605호 대안의료기노인규50의료용기구구의동233의23 도조토건김순건50건축자재개포동13의3미씨860오피스텔1415호 드레이크로지스틱스코리아배순50자동차부품대치동890의45덕우빌딩405호 디씨컬렉션안한50의류신정동28의2성진빌딩5층 리빙파트너장희정50종합유통안암동5가133의6노산빌딩201호 리코통상김철호50생활용품등촌동510의15 리퍼블릭아이비윤동민100게임기동숭동1의43한석빌딩6층 마루와벅스프리장강익100생활용품장안동237의2 명신음료판매허철회100냉장상온제품삼성동165의15 박스텍김성환50사무용기기쌍문동88의2 210호 백산상사김정윤50건축자재신정동911의2 백송무역김석주100농수산물제기동1140의55대산빌딩에이동301호 보석상자박경숙50액세서리을지로2가197을지지하상가94호 블루연희박청치50가전제품방화동534의9양서빌딩 비잔텍정옥자50컴퓨터통신기기삼전동132의2 쁘리모드최규천50섬유직물하왕십리동890의79 2층 산들바다조대진100중식재료문정동54의9 삼원싸이언스정남진100의료기기도곡동544의5 306호 샤론바이칼신인숙50의료전자기기역삼동705의14서원빌딩3층303호 선린아이엔씨이주녕50섬유무역구의1동243의30 시온폴리머이봉형200플라스틱원료구로5동104의9성호주상복합1002호 씨마켓플레이스이석현50인터넷경매예지동61의1중앙빌딩503 씨스톤산업김종수50무역삼전동7의1태선빌딩203 씨에이티엔터테인먼트길문학50컨텐츠천호동451의20 씨오엠에스전자강애덕50컴퓨터한강로3가22요한빌딩3,4층르호봇용산비지니스？아름터신정애50식품잡화도봉1동602의31 아사바스카송태진50주류한남동737의28안성타워310호 아이에이치씨정일형200건축자재수서동713현대벤처빌1405 알루폼코리아이해일50건축자재화양동50의2금아빌딩303호 알인케이김용길50생활용품안암동4가41의3청조사빌딩4층 에스엔다이렉트박상희60화장품대치동939의20쇼핑넷빌딩5층 에이블헬스앤라이프최숙자50건강식품이화동135삼영빌딩4층 에이티테크놀러지이동근50기계장비천호3동449의49힐탑오피스텔1518호 에프앤디오버시스조태희60물품매도확약서역삼동702의23휘닉스빌딩504호 엘에스에이치미트이동수50농축산물마장동511의13 엠브이시스템김동우50컴퓨터한강로2가16의1선인상가21동4층 오데닉스문서연50컴퓨터통신기기역삼동786의19 703호 올리버아이씨이정선300화장품등촌동671에스엠센터5층 와이제이메디칼이현희50의료기가락동99의3제일빌딩908호 요시카한유섭50의료기여의도동14의35금강빌딩 울트라소닉신용길50건강보조기기신사동572의2금호빌딩302호 유스이엠박유일50가정용기기미아동202의1 2층 율전종합유통오성근50인터넷성내동244의16 이엔케이아이엔씨박경진50의류장안1동413의3덕암빌딩304호 이터널씨디에프김효숙100축산물역삼동720의25디오빌역삼211호 이피루스손주현70디지털카메라도곡동419의5석진빌딩4층 익산디브이피홍시희50골재신정동151의20 인슈로산업유길열200단열재삼성동148의1 일호시스템이현관50전자상거래성산동239의28 자이플러스산업문병원50건축자재이촌동302의95 정훈종합상사이정택50청소용품내발산동686의5 2층 제온모터스임동진50중고자동차가양동56의2 제이에스프로페셔날박윤상50체인한남동633의3제일빌딩402호 제이엠에스앤케이소무윤50브랜드동교동204의54 지니엔준이정보50잡화북창동3의1성원빌딩 지린무역상사김학명(중국)50농수산물종로5가138의7일흥빌딩403호 지우이십일최상태50가전제품서초동1671의5대림서초리시온오피스텔617호 지콤마엘구무범100잡화류신사동653의4 101호 천명성김기완50문구필운동285의5파크뷰타워808호 천진유통김미자50농수축산물시흥4동837의34 4층 컴앤모니텍장윤진50모니터기기안국동175의87안국빌딩7층716호 케리어텍민경우50냉난방기기서초동1557의11 케이디쥬얼리전대관100귀금속종로4가90세광상가3호 태경시엔에스윤중근100컴퓨터원효로3가56의4대교빌딩406호 테라테크노아이앤씨이용학3500정보통신기기구로동235한신아이티타워804호 퍼시픽아이테크놀로지이용재50소프트웨어반포1동705의5소망빌딩201호 폴리스타에스앤석인영50건강식품방이동51의2청호빌딩302호 푸드마을황보필50통신판매양재동216 하론스텍서한택50사무용기기도봉동617의11이화빌딩214호 하치코김훈50캐릭터상품우면동7의5신성아트 한국아사히하우스민건기50지붕재시흥3동940의30 한도엠에스송춘영50수출입업도화동173삼창프라자빌딩1318호 한동상역이윤홍(중국)50건강식품청담동5경원하이츠텔1310호 해피농원장웅철50농수산물묵동247의4 헬스보충제헤라클레스조지영50헬스보충제역촌동2의55토마스빌딩2층202호 효성이노텍김영욱50초전도재료남대문로5가234중구벤처창업지원센타302 휴독여정수50애견용품양재동264의5성영빌라지층비01호 ◇인쇄출판 매매정보신문이종규50부동산청파동3가90의4 미성페이퍼이성영50지류마포동136의1한신오피스텔903호 송화물산이성일100서적출판물서교동351의9승원빌딩4층 애드원미디어박원빈200비디오역삼동828의38토콤빌딩202호 와사비아이스크림신상준(미국)50음반신사동590 특수전문뉴스박기신100정기간행물한강로2가323 ◇잡화 신원금은신성락100지금봉익동146 웰컴퍼니조진만500의류청담동78의18 커뮤니케이션망고전해주150광고제작논현동33의22 크래드컴신운우50광고물방이동57의7지층102호 ◇전기전자 네오픽스박정수50사진재료충무로3가24의16 디텍씨큐리티곽세빈100영상관련기기양재동391신영빌딩2층 삼랑성인용50전기역삼동735의33양지빌딩102호 스틱스테크놀로지이정미50위성방송양재동281성호빌딩4층 아이로버김진욱50정보통신기기구로동235의2 아이앤비마케팅이명기50인터넷대치동997의9삼호빌딩304호 아이피씨리더조영길50컴퓨터한강로2가16의1선인상가21동2211호2212호 에어제로김현100환경오염구로동212의1에이스테크노타워6차13층 엑스트림테크놀로지탄 차이 포(싱가포르)58제조양재2동350의5타임빌딩2층 예뿐우리김혜숙50유선상호접속개포동660의1주공아9-408 우강씨앤씨강환주150컴퓨터한강로2가314의1용성비즈텔1 607호 제이케이라이팅이원숙50공업용조명원남동49의16 제일비젼테크오상덕100디브이알공덕동456 플러스덤정보안승래50부가통신삼성동162의1세헌빌딩6층 ◇정보통신 네온소프트김미란50멀티미디어안국동148 네온솔루션이기원50소프트웨어개발수서동713현대벤처빌 넷트러스트민경태50소프트웨어마포동236의1덕성빌딩2층에이01호 다짐오엔이김정한50소프트웨어서초동1506의24두리안빌딩202호 대원에듀케이션노덕모150교육정보도화동22창강빌딩521호 두오음향두덕중50소프트웨어구로3동1131의4 뢰벤브로이인터내셔날원주희100소프트웨어여의도동25의5동화빌딩 미디어허브김남수50인터넷서교동405의15 2층 블루워터정보서비스윤진섭50소프트웨어문래동4가43 비앤비이노베이션이승호50소프트웨어역삼동706의13유익빌딩 비엠피엔터텍김종우50모바일솔루션논현동46의4아트빌1층 비지에스정보기술이경애50소프트웨어여의도동44의13두일빌딩509호 수박만들기윤소정50소프트웨어서교동451의35 2층 스파돔전병선1000소프트웨어여의도동53우정빌딩505호 신지데이터뱅크지승헌50정보처리을지로3가95의3 아이씨엑스현혜성100소프트웨어서초동1671의5서초리시온 에블루션소프트이경호100멀티미디어도곡동945의3삼현빌딩2층 에프포엠컨설팅최용길50소프트웨어역삼1동835의8 101호 엔케이앤티이수연50모바일창전동503의24 엔터토피아경케빈(미국)50보드게임역삼동824의11한라클래식빌딩1507-2호 엠씨에스커뮤니케이션최석준50온라인신사동637의15 엠피트론전병욱100가치창조양재동268영신빌딩3층 옥션알이박기원50부동산서초동1658의1창성빌딩202호 올드원노봉호50컴퓨터시스템신당동52의15 이노와이즈박성용50데이타베이스여의도동61의4라이프콤비빌딩616호 젤리해머김주완50소프트웨어동교동159의6파라다이스텔503호 주얼리센스이혜옥50소프트웨어낙원동163신아산빌딩500호 지엠비미디어최영호50영상음향노유동90의4 303호 코레컴솔루션이정석50소프트웨어개발한강로2가22요한빌딩르호봇용산비지니스센터301 코스모에프엔김수광50인터넷도곡동949의3텔슨벤처타워13층 클럽디오지설준희200소프트웨어청담동93의8에스제일빌딩2층 탑스컴김명옥50소프트웨어서초동1591의3탑스벤처타워401호 현세물산윤영준100컴퓨터시스템도화1동553마스터즈타워1702호 ◇화학 동우에스티김형선50기계테이프시흥동984시흥산업유통상가16의112 마이다스넷구본철500다단계판매서초동1670 에이치원코머스김형석50섬유용답동235의8영축빌딩610호 용희산업이정호50폐타이어상도동455상도동래미안1차아101의402 주해아이엔씨이형주50섬유장안동417의4신부파스커빌9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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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자회사 앱솔릭스, 美서 1000억원 보조금

SKC의 반도체 유리 기판 제조 계열사 앱솔릭스가 미국 정부로부터 7500만달러(약 1023억원) 상당의 ‘반도체법(CHIPS Act)’ 보조금을 받게 됐다. 반도체 칩 제조사를 제외한 국내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 중에서는 처음이다.미 상무부는 앱솔릭스가 조지아주 코빙턴시에 최근 준공한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용 유리 기판 공장에 이 같은 규모의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상무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앱솔릭스에 지급하는 보조금은 고성능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에 쓰일 것”이라며 “연구개발(R&D) 분야에서 신규 일자리 1200여 개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유리 기판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등의 ‘게임 체인저’로 꼽힌다. 표면이 매끄럽고 큰 면적의 사각형 패널로 만들 수 있다. 초미세 선폭 반도체 패키징 구현에 적합하다. 중간 기판이 필요 없어 두께를 줄이기 쉽다. 패키징 영역의 다른 소재에 비해 전력 소비도 적다.앱솔릭스 코빙턴 공장은 세계 최초의 유리 기판 양산 공장이다. 연간 생산능력은 1만2000㎡ 규모다. 앱솔릭스는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고객사 인증을 진행할 계획이다.SKC 관계자는 “세계 최초로 반도체 유리 기판 상업화를 눈앞에 둔 앱솔릭스의 기술력 등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다.오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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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엇박 진화' 이복현 "다양한 옵션 검토…내달 설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공매도 재개 여부나 시점에 대해서 다양한 옵션을 검토 중"이라며 "6월 중에 공매도 재개 여부나 시점, 향후 어떤 기준으로 재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이 원장은 23일 오후 KBS2 '경제콘서트'에 출연해 '공매도 재개를 둘러싸고 당국자 내에서도 혼선이 큰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앞서 이 원장은 지난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인베스트 K-파이낸스 투자설명회(IR)'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인적인 욕심이나 계획은 6월 중 공매도를 재개를 하는 것"이라며 "6월 재개와 관련해 기술적·제도적 미비점이 있더라도 이해관계자 의견을 들어 어떤 타임 프레임으로 재개를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시장과 소통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이를 두고 6월 공매도 재개 가능성을 점치는 분위기가 나타나자 대통령실은 지난 22일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는다면 재개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라며 선을 그었다.이 원장은 이와 관련 "공매도를 금지하게 된 최초의 원인은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이라며 "많은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것 중 가장 첫번째는 불법 공매도를 사전적 내지는 거의 실시간에 준하는 방식으로 적발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만들어 달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이어 "공매도 전산시스템이 상당 부분 모양은 나왔지만 실제 구동 가능한 형태로 되는 시점과 어떻게 완벽하게 구동해야 투자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 시장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국내에 투자하는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공매도 관련 고유 사정은 이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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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보호자가 없는 아이들은 18세가 되는 게 두렵다. 이 나이가 되면 숙식 문제를 해결해주는 아동보호시설이나 위탁가정을 ‘졸업’해야 하기 때문이다. 매년 2400여 명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란 이름으로 홀로서기에 나서야 한다. 정부가 이들 손에 쥐여주는 건 정착지원금 1000만원과 5년간 월 40만원의 자립수당이 전부다.삼성이 2013년 ‘삼성희망디딤돌’ 사업을 시작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이제 막 고교를 졸업한 아이들이 ‘몸’을 만든 뒤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2년간 주거공간과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디딤돌’ 센터를 거친 청년은 2만7000여 명.삼성은 단순히 현금을 지원하는 것보다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취업교육을 시켜주는 게 청년들의 자립에 도움이 된다고 보고 디딤돌 사업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렇게 11번째 삼성희망디딤돌센터인 대전센터를 23일 열었다. 10월에는 충북센터를 연다.삼성희망디딤돌 사업은 2013년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기부한 250억원을 종잣돈으로 시작됐다. 여기에 회사가 추가로 기부해 삼성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잡았다. 삼성은 2016년 부산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11개 희망디딤돌센터를 세웠다.자립준비청년들은 자립 생활관에서 최대 2년간 1인 1실로 거주할 수 있다. 이달 대전센터에 입소한 오민성 씨(22)는 “처음 가져본 나만의 공간”이라며 “희망디딤돌을 통해 불안하기만 하던 미래를 다잡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센터는 자립 생활관 14실, 자립 체험관 4실 등으로 구성됐다.지난해 8월부터 삼성은 사업 범위를 ‘경제적 자립’으로 넓혔다. 청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