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미투자협정 체결 및 스크린쿼터 축소를 반대하는 영화인 긴급 기자회견이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회견에는 안성기 장나라씨와 임권택 감독 등 영화인 1백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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