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회사는 신한신용정보 지분 49%를 론스타에 15억3천만원에 매각키로 하고 9일 합작 제휴 및 지분양도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신한신용정보는 기왕에 관리하던 부실채권에다 론스타가 갖고 있는 부실채권까지 통합관리할 수 있게 돼 영업기반이 크게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