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이 한국제지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4일 LG 강승림 분석가는 “제지업 최대 변수인 펄프가격과 환율이 우호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주당순익 전망치를 6,996원으로 종전대비 10.8%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격도 3만1,000원으로 29.1% 올려 잡는다고 밝혔다.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