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씨앤아이가 최종부도 처리돼 퇴출절차를 밝게 됐다. 이 회사는 만기도래한 약속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부도금액은 15억49만원이며 거래정지은행은 하나?기업?국민?신한?조흥?우리?외환?대구?한미?씨티은행 등이다. 코스닥증권시장은 다산씨앤아이를 우선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 매매거래 정지기간을 오는 9일까지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