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14:58
수정2006.04.03 15:00
제일은행은 3일 마이클 임 푸르덴셜증권 수석부사장(한국명 임수남ㆍ41)을 프라이빗뱅킹(PB)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임 상무는 미 텍사스대(오스틴 소재)에서 학부 및 경영학석사(MBA) 과정을 마치고 KPMG 메릴린치 푸르덴셜증권 등에서 일해왔다.
제일은행은 임 상무 영입과 함께 PB사업본부를 신설, 거액고객들을 대상으로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시작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