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한화석화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3일 한화증권은 한화석화에 대해 2분기 에틸렌 가격 급락에 따른 PE마진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구조조정 추진과 업황개선으로 여천 NCC 등 주력 계열사 실적이 호전되고 있으며 대한생명의 지분법 대상 포함으로 경상이익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6개월 목표주가 6,53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