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엡손코리아, 8만원 초저가 컬러프린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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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코리아는 초저가 가정용 잉크젯 컬러 프린터 '엡손 스타일러스 C43UX'를 내놓았다.
이 프린터는 동급 최고인 12PPM(흑백 텍스트기준)의 출력 속도와 2880dpi 해상도를 갖췄다.
가격은 8만원.
기존 동급 제품들에 비해 한층 개선된 고화질 인쇄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이 프린터의 가장 큰 특징이다.
별도의 조작 없이 PC상에서 모든 인쇄 설정을 직접 컨트롤, 컴퓨터를 처음 접하는 PC초보자도 손쉽게 고급 이미지 품질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 전문기업 올림푸스한국은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현충일 포함)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디지털카메라를 무료로 대여해주는 '올림푸스 디카 무료체험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렌털서비스 코너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디지털카메라를 2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대여한 카메라로 찍은 사진은 현장에서 CD로 제작해준다.
◆한국CA는 기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온디맨드 컴퓨팅' 전략을 지원하는 시스템 관리솔루션 '유니센터' 6종을 새로 선보였다.
이중 '유니센터 다이내믹 리컨피규레이션 옵션'이라는 신제품은 기업 네트워크상의 모든 IT자원을 효과적으로 모니터하고 자동 배분하는 기능을 지니고 있다.
CA의 이번 신제품 라인은 기업 네트워크에 대해 일부 자가 치료 기능을 제공하는 '온디맨드'형으로 중견·중소기업을 주 타깃으로 한 것이다.
(02)559-4100
◆한국HP는 소호 등 소규모 개인 사업자가 쓰기에 적합한 잉크젯 프린터 'HP 데스크젯 9300'을 내놓았다.
이 프린터는 엽서 크기(A6 사이즈)에서부터 포스터 크기인 A3용지 크기까지 자유롭게 출력이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출력물의 종류에 따라 일일이 용지 크기를 바꾸지 않아도 된다.
가격은 59만9천원(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