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약업경기의 본격 회복은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대우 임진균 분석가는 “약업경기는 하반기에 좀 나아질 것이나 본격 회복은 2004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임 분석가는 “따라서 제약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으로 중립을 제시하고 장세 패턴에 따른 탄력적 대응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그는 상장 제약사중 대웅제약(목표주가 2만4,000원),동아제약(2만7,000원),한미약품(3만원) 등을 매수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