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나흘째 늘어나며 10조원에 육박했다. 2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9백51억원 증가한 9조8천4백20억원으로 집계됐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