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증권이 인터넷포털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2일 우리증권은 지난 6개월 인터넷 주가의 상승 랠리는 기대 수준을 뛰어넘는 어닝 서프라이즈에 기인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실적을 다시 한번 끌어 올릴만한 새로운 사업부문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판단해 실적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중립 유지.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