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국채발행과 부실채 입찰이 단기변수..현투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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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투증권은 국채발행규모와 부실채권입찰 수익률을 단기 변수로 꼽았다.
28일 현투증권은 소비자신뢰지수 등 美 거시지표와 국채시장 동향이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부실채권정리기금 채권 입찰과 6월 국채발행계획 발표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6월 국채발행계획규모가 3조원 안팎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예상하고 만약 예상보다 적다고 하더라도 일시적인 호재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이날 5년물 8천억원으로 실시될 부실채권정리기금 채권 입찰이 강세를 보인다면 장기채를 중심으로 한 수급 악화 부담을 상당부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