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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이라크에 무역신용기금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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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은 이라크가 유엔의 경제제재에서 벗어나고 질서가 어느 정도 잡혀감에 따라 이라크 경제재건을 위한 시장경제 도입에 본격 착수했다. 이라크 통치를 책임지고 있는 미국의 폴 브레머 행정관은 전후 6주일이 지난 25일 기자회견을 갖고 "치안유지라는 1단계 임무가 끝나가는 만큼 이제 시장경제를 도입하는 데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브레머 행정관은 이를 위해 이라크가 국제교역에 본격 참여할 수 있도록 무역신용기금(trade-crdeit authority)을 설치한다고 밝혔다. 무역신용기금은 경제회복을 위해 이라크의 수출입을 활성화하는 데 활용될 전망이다. 뉴욕타임스는 무역신용기금은 1차로 이라크에 수출하려는 외국기업들을 지원할 것이라며 대상 품목은 유전기술,운송서비스,통신장비 등이 주를 이룰 것이라고 보도했다. 일부에선 미국과 영국 기업들이 주로 혜택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무역신용기금 운영에 필요한 자금은 이라크 중앙은행과 민간 대출기관 등에서 조달할 방침이다. 미국은 이날 이라크 중앙은행 지하금고에서 2억5천만달러를 찾아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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