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하이트맥주에 대해 매수를 제시했다. 27일 굿모닝은 하이트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대하고 OB맥주 위협에 과도하게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OB맥주가 기존 OB라거를 신제품 OB로 전면 교체하면서 적극적 시장 공략을 시도하고 있으나 국내 맥주 시장이 비열처리제품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어 하이트 매출력에 큰 타격을 주기 힘들다고 설명. 적정주가 7만6,000원으로 매수 의견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